스포츠조선

카라 투표, 대중 참여 70% ‘베이비카라’ 7인 운명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27 21:57



카라 투표 '내 손으로 직접 뽑자'

카라 투표 '내 손으로 직접 뽑자'

걸그룹 카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팬투표로 새 멤버가 결정된다.

27일 오후 6시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카라의 새 멤버 선발을 위해 제작한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이 첫 방송됐다.

'베이비 카라'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7명은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공식 SNS 커넥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서는 SNS 라인이 이용됐다.

'카라 프로젝트'는 대중 참여를 늘렸다. 무려 70%다. '팬들이 직접 뽑는다'는 의도에 힘을 실었다.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 30%(글로벌 투표) 총 70%에 전문가점수 30%가 반영된다.

한편, 카라 투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투표, 기대돼", "카라 투표, 누굴 뽑나", "카라 투표, 참여해야지", "카라 투표, 고민 중", "카라 투표, 팬들이 직접뽑네", "카라 투표, 이런 방법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