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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드레스 자태, 감탄 자아내는 반전몸매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7 16:12



정소민 드레스 자태

정소민 드레스 자태

배우 정소민의 드레스 착용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는 진아(정소민 분)가 지혁(강지환 분)에게 기습 포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아는 지혁에게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고 소리쳤다.

이날 진아로 분한 정소민은 파티를 위해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소민은 가는 목선과 흰 피부, 깊은 쇄골을 과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정소민 드레스 자태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정소민, 드레스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정소민, 빨간 머리 예쁘다", "정소민 드레스랑 빨간머리 잘 어울리네", "정소민 몸매 좋다", "정소민 이렇게 몸매가 좋았다니", "정소민 몸매 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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