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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가슴골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 '반전몸매' 눈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27 10:27



정소민 몸매

정소민 몸매

배우 정소민이 볼륨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정소민은 가슴이 깊게 파인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이날 진아는 강상욱(엄효섭)이 준비한 파티에 육감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삼그룹 문명호(이해우)의 가족들은 진아를 며느리로 들일 생각이었지만, 김지혁(강지환)에게 마음이 쏠린 진아는 정략결혼을 강요받자 삐딱한 태도로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지혁과 함께 미국으로 갈 생각에 설레어 하던 진아는 그가 미국에 가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이어 집을 나온 진아는 지혁의 집을 찾아가 기습 포옹을 하며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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