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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샴쌍둥이에 아빠 미소 가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26 17:53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JYJ 멤버 박유천의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2014 휴먼다큐멘터리-사랑 4부-말괄량이 샴쌍둥이' 편에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화 '해무' 후반 작업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선뜻 내레이션을 맡아 따뜻한 목소리를 전했다.

아빠의 시각으로 본 박유천의 내레이션은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샴쌍둥이를 보여 연신 '아빠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머리가 붙어 늘 함께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쌍둥이가 화장실에 갈 때도 남다른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을 아무런 불평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 등에서 가슴 아파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참여에 "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아빠 미소 가득한 모습 상상된다", "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샴쌍둥이들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득할 것", "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그의 따뜻한 목소리 더해져 훈훈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랑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은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연기돼 6월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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