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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결혼식, 급할 건 없다…아기는 낳아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6 15:25



임요환 김가연 결혼식

임요환 김가연 결혼식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배우 김가연과의 결혼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잉꼬부부로 알려진 김가연과 임요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밥의 여왕' 제작인은 출연진인 김가연의 집으로 찾아갔다. 김가연의 집에는 남편 임요한도 함께였다.

MC들은 임요환에게 "하루에 게임 연습은 얼마나 하냐? 그래도 한 시간 씩은 쉬어야한다. 전자파가 몸에 안 좋다. 아기를 낳아야할 것 아니냐"며 질문했다.

이어 MC 윤영미는 "그런데 김가연과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고 들었다. 언제 올릴 생각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임요환은 "이미 밝혀진 이상 급할 건 없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임요환 김가연 결혼식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요환 김가연, 두 사람 결혼식은 언제?", "임요환 김가연, 혼인신고 했는데 아직 결혼식을 안올리다니", "임요환 김가연, 결혼식 올릴 생각이 없나?", "임요환 김가연, 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걸까?", "임요환 김가연, 결혼식 올리고 혼인신고 하지 않나?", "임요환 김가연, 무슨 생각으로 아직도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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