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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이날 남궁민은 탑을 입어 어깨가 탄 홍진영에게 알로에 오일을 직접 발라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궁민 스킨십에 홍진영은 당황했지만 이내 설레어하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해변 데이트를 즐기던 남궁민 홍진영은 코코넛 비키니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너무 야해서 방송에 나갈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 남궁민은 "이거 방송 못 나갈 것 같아"라고 말했고, 홍진영 역시 "이거 너무 야하지?"라고 인정했다.
한편, 남궁민 홍진영 커플 스킨십에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잘 어울리네", "남궁민 홍진영 커플, 데이트 재미있게 해", "남궁민 홍진영 커플, 잘 보고 있어", "남궁민 홍진영 커플, 저러다 정말 사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