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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소유, 운동 중 상의 '훌렁'…노홍철-육중완 '탄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24 09:20



'나 혼자 산다' 소유

'나 혼자 산다' 소유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소유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여러 가지 운동을 열중하던 중 소유는 "덥다"면서 트레이닝복 상의를 벗었다

이 장면을 함께 시청하던 '나 혼자 산다' 멤버 노홍철, 육중완, 데프콘은 소유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며 "아이고"라는 탄성을 내뱉었다.

소유는 "사실 가끔 운동 할 때 눈물이 날 때도 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며 "사람들은 포토샵으로 수정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고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고충을 털어놨다.


'나 혼자 산다' 소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

'나 혼자 산다' 소유, 진짜 신이 내린 몸매", "

'나 혼자 산다' 소유, 너무나 퍼펙트한 보디라인", "

'나 혼자 산다' 소유, 탄성 지를 만하다", "

'나 혼자 산다' 소유, 볼륨감이 남다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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