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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동생 양민석, 나와 잘 맞는다" 차승원 YG 선택 이유 밝혀
차승원은 지난 1월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차승원은 "예전에 방송에서 '식당' 때문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사실은 양현석 동생인 양민석 대표의 아들과 우리 딸 예니가 5학년 때 같은 반, 짝꿍이었다"고 운을 뗐다.
양민석 대표는 1997년 형 양현석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영업과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며 싸이, 빅뱅, 2NE1 등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켰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과 양현석 양민석 인연에 "차승원이 양현석 양민석 형제와 인연이 있었나봐요", "차승원, 양현석 양민석 형제와 잘 맞았나보네요. 계약까지 한거보니...", "양현석 양민석, 두 분이 형제였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