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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골반춤, 공중파 방송 불가 판정...얼마나 야했길래?
이어 소속사는 "골반춤에 표정 연기가 더해져 섹시미가 강하다는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의 이야기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기에 이를 수용해 어제 밤 새로운 안무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앞선 지난 20일 정오, 소속사측은 지연의 솔로 데뷔곡 '1분 1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지연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의 탱크톱 의상을 입고 티아라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고혹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또한 재킷을 이용한 박쥐춤과 두 명이 똑같은 안무를 하는 거울춤, 그리고 벽에 기대어 골반을 이용한 파격적인 골반댄스로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골반춤의 공중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에서 아찔한 골반춤을 선보인 지연은 아쉽지만 공중파에선 다른 안무를 선보이게 됐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지연 골반춤에 대해 "지연 골반춤 이제 못 보네요", "지연 골반춤, 공중파는 왜 불가인가요?", "지연 골반춤 최고 퍼포먼스인데 못 보여주다니..", "지연 골반춤, 얼마나 야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연 '1분 1초'의 수정된 안무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