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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다녀온 소년' 국내 개봉 확정..천국을 경험한 감동 실화
4살짜리 소년의 천국을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오는 6일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짝 열린 커다란 문 앞에 어린 소년이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문 뒤로는 밝은 빛이 새어나오는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한 소년이 천국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상상 속에만 있었던 천국의 이미지를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담아냈다.또한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의 원작이 실제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소년 콜튼의 경험을 소재로 한 베스트셀러 'Heaven Is For Real'이 원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Heaven Is For Real'은 지난 2011년 출판 당시 아마존 종합 1위, USA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뉴욕타임스에서는 무려 175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지난 4월 16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8천 4백만불($84,418,635)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천국에 다녀온 소년과 관련해 "천국에 다녀온 소년, 실화군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실제 이야기라 더욱 감동적일 것 같네요", "천국에 다녀온 소년, 근데 4살짜리 아이가 그 경험을 잘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