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호랑 작가와 콜라보레이션…"무서워 못 보겠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23 11:29



'오큘러스' 호랑 작가 콜라보레이션

'오큘러스' 호랑 작가 콜라보레이션

영화 '오큘러스'가 호랑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을 선보였다.

영화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웹툰은 영화 속 공포의 원인이 되는 거울의 사연, 즉 4세기 동안에 걸쳐 45명의 희생을 만들어낸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을 담고 있다.

호랑 작가는 '오큘러스' 속 문제의 거울이 벌인 사건일지를 보여주는 데 있어 특유의 장기인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를 조합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호랑 작가의 전작 '옥수역 귀신', '마성터널 귀신' 등에서 선보였던 플래시 효과와 사운드로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오큘러스' 호랑 작가 콜라보레이션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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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호랑 작가 콜라보레이션, 소리에 한 번 플래시에 또 한 번 놀랐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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