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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부인 허은주'
가수 박남정이 아내 허은주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남정은 '아내를 자랑해 달라'는 MC들의 부탁에 "우리 아내는 자기 관리가 철저해서 내 앞에서 절대로 방귀를 뀌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남정의 딸 박시은 역시 "나도 한 번도 (엄마가 방귀 뀌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신봉선이 "(방귀가) 새어 나올 때도 있지 않느냐"라고 집요하게 묻자, 박시은은 "냄새가 안 난다"라고 답했다.
반면 정종철은 "나와 아내는 방귀를 텄다"고 고백해 아내 황규림 씨를 당황하게 했다.
박남정 부인 허은주 자랑에 네티즌들은 "박남정 부인 허은주, 완전 대박", "박남정 부인 허은주, 진짜 자기관리가 철저하네", "박남정 부인 허은주,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박남정 부인 허은주, 미모 보니 그럴 만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