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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온라인에 확산된 당시 자기 영상에서 유나킴은 자신을 "뉴욕에 사는 16살 김유나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하며 "5억이 생기면 깝치고 싶어요"라고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당시 유나킴은 빼어난 가창력에 귀엽고 깜찍한 외보 덕분에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로부터 주목받았다.
'제2의 보아'라는 가능성도 엿보였지만 생방송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다 지난해 6월 탈퇴, 최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유나킴은 이날 정오 타이거JK가 프로듀싱하고 타이거JK와 윤미래가 피처링한 싱글 타이틀곡 '이젠 너 없이도'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유나킴 음원 발매에 "유나킴 더 예뻐진듯" "유나킴, 홍진영 둘 다 대박나길" "유나팀, YG에 있었구나" "유나킴 앨범 드디어 나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