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진영 한솥밥` 유나킴, 3년전 슈스케 모습 "5억 생기면 깝치고" 귀엽고 깜찍

기사입력 2014-05-23 22:53 | 최종수정 2014-05-23 22:54

yuna3
유나킴
유나킴

'슈퍼스타K3' 출신 유나킴(20)이 23일 싱글 타이틀곡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나킴이 2년전 슈스케3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도 덩달아 화제다.

유나킴은 2011년 '슈퍼스타K3' 뉴욕 예선을 거쳐 한국에서 슈퍼위크까지 진출하며 주목받았다.

23일 온라인에 확산된 당시 자기 영상에서 유나킴은 자신을 "뉴욕에 사는 16살 김유나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하며 "5억이 생기면 깝치고 싶어요"라고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당시 유나킴은 빼어난 가창력에 귀엽고 깜찍한 외보 덕분에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로부터 주목받았다.

독특한 패션으로 일명 '깝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폭소케 한 유나킴은 노래를 시작하자 진지한 모습으로 돌변했다.

'제2의 보아'라는 가능성도 엿보였지만 생방송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다 지난해 6월 탈퇴, 최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유나킴은 이날 정오 타이거JK가 프로듀싱하고 타이거JK와 윤미래가 피처링한 싱글 타이틀곡 '이젠 너 없이도'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는 연인들의 감정을 담은 곡은 입에 감기는 랩과 감성 짙은 멜로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유나킴 음원 발매에 "유나킴 더 예뻐진듯" "유나킴, 홍진영 둘 다 대박나길" "유나팀, YG에 있었구나" "유나킴 앨범 드디어 나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