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해피투게더' 박남정 딸 "아빠 외박 좀 그만했으면…" 깜짝 폭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22:50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아빠의 외박 사실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져 박남정과 딸 박시은, 김대희와 딸 김현오, 정종철과 아들 정시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남정 딸 박시은은 "엄마가 아빠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뭐냐"는 MC의 질문에 "외박 좀 그만 하라는 말"이라고 밝혀 박남정을 당황케 했다.

이어 박시은은 "아빠가 최근에 외박을 몇 번 하신 적이 있다"라며 "엄마가 외박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빠가 또 한 번 외박을 했다. 엄마한테 빌어도 모자란 상황 같은데 자꾸 외박을 안했다고 하신다"라고 밝혀 모두가 박남정에게 질타 아닌 질타를 했다고.

특히 이날 녹화 현장에는 박남정의 아내가 깜짝 등장해 박남정과의 진실공방을 펼쳤다.

한편 '

해피투게더'의 '가정의 달' 특집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