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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자체 최고시청률…아기들, 독한 예능 '라디오스타' 맹추격
또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6.2%)'를 0.3%P 차이로 턱 밑까지 추격한 수치이기도 하다.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MC들이 8~9명씩 출연해 '독한 예능'을 선보이는 '라디오 스타'에 맞서는 대항마가 꾸밈 없이 순수한 아기들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21일 방송분에서는 류승주가 리키김이 선물로 받은 타조알로 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먹태오'로 캐릭터를 확실히 잡은 리키김 아들 태오는 보쌈 먹방에 이어 타조알 찜 먹방을 연이어 선보이며 '우량 건강아'의 대표 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강레오 박선주 부분은 에이미의 식습관을 갖고 다투는 평범한 부부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고, 주안이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눈물겨운 스킨십도 전파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