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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육감몸매+환상 랩’ 선보였는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16:40


비욘세 제이지 부부 이혼설에 비욘세 몸매 새삼 화제

'비욘세 제이지'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이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합동 무대가 다시 화제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미국 LA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2014 GRAMMY AWARDS)에서 비욘세의 다섯 번째 앨범 수록곡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욘세는 육감적인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블랙 바디슈트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그는 의자를 이용한 춤사위를 펼치며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슈트차림으로 등장한 제이지는 아내 비욘세 옆에서 랩 파트를 소화하며 환상 호흡을 보였다.

한편, 21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X17 매거진은 '라이프 앤 스타일'의 커버스토리를 인용해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약 10억 달러(한화 1조 256억 원 상당)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이 펼쳐질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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