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알고보니 박태환-손연재도 방문 '대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16:31



'두리랜드' 임채무

'두리랜드' 임채무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SBS '런닝맨' 촬영지였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재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손자 김주환과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았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지난 1989년 문을 열었다. 규모 3000평에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회전그네 를 비롯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야외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두리랜드'는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특히 두리랜드에서는 2012년 9월에 방송된 SBS ′런닝맨′의 올림픽 특집 박태환-손연재 편을 녹화한 곳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리랜드는 '런닝맨' 놀이공원으로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두리랜드' 임채무에 네티즌들은 "

'두리랜드' 임채무, 아 그때 런닝맨 놀이공원이구나", "

'두리랜드' 임채무, 손연재 박태환도 다녀간 놀이공원이네", "

'두리랜드' 임채무, 런닝맨 방송 못 봤는데 찾아서 봐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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