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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채정안, 또 달라진 얼굴…차도녀로 '화려한 복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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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채정안

'개과천선'

채정안이 김명민 약혼녀로 돌아왔다.


채정안은 2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에 출연해 재벌가 손녀 유정선 역을 연기했다.


채정안은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몰라보게 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정안은 세련된 의상과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는 물론, 맡은 배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특히

채정안이 맡은 유정선의 등장은 기억을 잃은 김석주(김명민 분)에게 또 다른 국면을 맞게 해 극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채정안 복귀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채정안,

채정안 미모 여전하네", "

채정안, 표정 연기 정말 잘하는 것 같아", "

채정안,

채정안 볼수록 예쁘네", "

채정안, 유정선 역 소화력 기막히더라", "

채정안, 최고다

채정안 앞으로 더 기대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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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앞으로의 활약 기대된다", "

채정안,

채정안 정말 동안인 것 같아", "

채정안,

채정안 흰 블라우스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하는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다. 매주 수, 목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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