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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윤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배우 소지섭이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하는 "내가 소지섭 노래 '소풍' 피처링을 해서 '별밤'에 나왔다"며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곡명을 쓴 목걸이를 나에게 선물로 줬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한다. 직접 만든 건 아니다"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다른 MC들과 출연진들은 "왜 순수성을 깨느냐"며 김구라를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철수는 윤하와 대해 "방송국에서 만나면 청바지에 민낯이다. 피부가 정말 좋다. 지금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안 한 게 더 예쁘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 윤하-소지섭 빵집 일화에 누리꾼들은 "소지섭 빵집 운영해?", "소지섭 빵집 가보고 싶어", "소지섭 빵집, 빵 좋아하나?", "소지섭 빵집, 윤하 선물 받아서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