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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투표는 1인 1표씩 참여 가능하며, 나이에 제한은 없다.
서울 외 지역·해외 거주자들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투표도 가능하다.
'무한도전'의 리더, 유재석은 다소 보수적 입장에서 현 상태의 시스템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의 러닝타임 줄이기, 녹화시간을 줄이기 위해 멤버들의 화장실 가는 횟수 줄이기 등을 내세웠다.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정형돈은 위기설을 제기했다.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운다. 방송에서 한 말을 지키기 위한 '방송 매니페스토 시행'도 있다.
노홍철은 멤버들의 가족을 공개하겠다는 자극적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통'을 내세우며, 시청자를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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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난 오프라인 투표했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