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선, 임수정-티파니 닮은꼴'
배우 정인선이 배우 임수정, 소녀시대 티파니 닮은꼴이라는 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티파니 닮은꼴이자 제2의 임수정"이라고 소개하자 정인선은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정인선은 "제 2의 임수정이나 티파니 닮은 배우라는 말로 소개해주셨는데 그런 말을 들어도 실제로 보면 '안 닮았다'라는 분도 계시다. (두 분에게) 죄송하게 느껴진다"고 대답했다.
이어 "임수정, 티파니의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있다"면서 팬들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인선은 "'한공주'의 20만 관객은 사실 생각을 못 했다"면서 "해외에서 반응이 정말 뜨거웠던 게 놀라웠는데 국내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정인선 임수정-티파니 닮은꼴에 네티즌들은 "정인선 진짜 닮았다", "정인선 정말 예쁘게 생겼네", "정인선 연기 대박", "정인선 앞으로 대박 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