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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 하리수 폭행 후 30억 먹튀설?
미키정은 "우리를 둘러싼 소문이 정말 많았다. 결혼한 지 1년 만에 내가 하리수의 30억 원을 들고튀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또 하리수와 싸워서 내가 맞았다는 루머도 있었다"며 "이후 경찰서에서 합의를 본 뒤 이혼했다는 소문도 돌았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같이 온라인 게임을 한 적이 있었다"며 "미키정이 다른 사람에게 게임머니 30억을 빌렸는데 그게 잘못된 방향으로 소문이 났다. 30억 원과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지난 2007년 5월 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하리수-미키정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미키정, 30억 루머 정말 황당하네", "하리수-미키정 먹튀설 듣고 보니 정말 황당", "하리수-미키정, 게임 머니가 현금으로 둔갑했네", "하리수-미키정, 둘 다 루머 때문에 힘들었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