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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해령은 "대선배님의 뮤직비디오에 캐스팅 된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인데 백지영 선배님께서 현장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의미 있는 촬영이었다" 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해령은 24시간이 넘는 긴 촬영에도 촬영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26일 공개하는 '여전히 뜨겁게'는 백지영이 1년 4개월만에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는 곡으로 공개 전 이미 백지영 보이스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한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다시 한번 음원 여제의 위용을 과시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