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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이날 이선균은 육아 고충에 대해 털어놓으며 "아내가 9시부터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10시 반부터 나의 자유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쥐새끼처럼 왔다 갔다 한다. 아이들이 깰까 봐 소리도 내면 안 된다. 야동 보듯이 라면을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선균-전혜진 부부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엄마·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첫째 이룩 군과 둘째 이룬 군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아이들이 자는 걸 아까워한다. 늘 에너지가 넘친다"고 한숨을 내쉬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아들도 너무 귀여워", "'힐링캠프' 전혜진이 아들 세 명 키우는 느낌일 것 같다", "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털털하면서도 재밌을 것 같은 부부", "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귀여운 가족"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