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임성민, "고등학교 때 나이트클럽 다닌 날라리였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20 21:52



'1대 100' 임성민

'1대 100' 임성민

방송인 임성민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임성민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임성민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날라리였다"고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조숙했었다. 중학교에 가니까 대학생으로 알더라. 자연스럽게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중 1때부터 봤다. 아무도 날 잡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에 가면서부터 나이트클럽을 다녔다. 그 때는 디스코텍이었다"며 "자신 있게 말하는데 난 날라리였다. 사람들이 안 믿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컴백한 휘성이 출연해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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