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개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 언론과 평단 또한 강력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다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엑스맨'은 20일 현재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및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42.2%, CGV 55.8%, 메가박스 30.2%, 롯데시네마 30% 등 압도적인 수치다. 이미 개봉 전부터 오리지널 '엑스맨'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엑스맨'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최고의 스태프들이 다시 한번 뭉쳐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시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그 기대치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어 일찌감치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 최대영화사이트 IMDB 평점 9.3,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3%라는 대단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엑스맨'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