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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드림콘서트, 티켓팅 예매 대란...인터파크 서버 다운 '팬들 발동동'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2014 드림콘서트 예매가 시작됐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롯데JTB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소녀시대, EXO 등 총 32개 팀의 역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티켓은 21일에 일괄적으로 배송되며, 취소 후 재 예매 서비스는 20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예매 대기 서비스 오픈은 22일 오전 8시로 예정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드림콘서트 티켓 사이트 폭주 소식에 "드림콘서트, 팬들이 엄청 몰렸군요", "드림콘서트, 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드림콘서트를 보려는 팬들이 모였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총 32개 팀과 스페셜 게스트 YB가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