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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어깨선-각선미 드러낸 ‘아찔’ 거품 목욕 ‘더 섹시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19 16:54


'룸메이트' 박봄 / 사진=박봄 SNS

'룸메이트 박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중인 특이한 식습관을 공개하며 화제인 가운데, 박봄의 '거품 목욕' 사진이 다시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룸메이트 출연 중인 박봄, 과거 거품 목욕 섹시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박봄이 지난 2011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박봄은 머리에 흰 수건을 두르고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박봄은 어깨와 팔, 다리를 드러낸 섹시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8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박봄은 일어나자마자 음식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봄은 전날 새벽에 숙소에 도착해 늦게 잠이 들었고, 일어나자마자 머리맡에 숨겨 놓은 푸딩을 찾아 꺼내먹었다.

푸딩을 다 먹은 박봄은 그제야 정신을 차린 듯 거울을 찾아 얼굴을 확인했다. 자신의 퉁퉁 부은 얼굴을 본 박봄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 박봄 과거 거품목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봄, 거품목욕 섹시해", "'룸메이트' 박봄, 룸메이트 잘 보고 있어", "'룸메이트' 박봄, 거품 목욕 보기만 해도 시원해", "'룸메이트' 박봄, 예능에 적응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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