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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김경란 올해 초 결별...현재는 좋은 동료 사이" 결별 인정
송재희와 김경란은 서울 소재의 한 교회에서 만나 서로의 두터운 신앙심에 끌려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6월 공식 연인임을 공개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서로 바쁜 활동으로 인해 만남이 어려워졌고, 결국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이 관계자는 "당시에는 송재희가 아침 드라마도 촬영할 때였기 때문에 서로 바빠 만날 시간이 없었다"며 "이별 공표가 오늘 됐을 뿐이다. 현재 두 사람 모두 마음을 잘 추스른 것으로 안다. 여전히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재희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하고 있으며, 김경란은 3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연애전당포'와 MBC '7인의 식객'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