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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에이핑크 '으리' 광고..이번에는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주말나드으리'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처음 선보이는 'G9' TV광고에서 코믹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보성과 순수한 이미지의 에이핑크는 의외의 케미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김보성의 전매특허 '의리'를 내세운 컨셉트로 '모두 드리으리', '공항패션', '주말 나드으리' 총 3편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또한 김보성은 심심해하는 에이핑크에게 "놀 땐 제대로 놀아야 한다"며 "그것이 주말에 대한 의리"임을 강조한 뒤,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주말나드으리"를 외쳤다.
이어 G9만의 '에누으리' 혜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김보성은 과장된 액션을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강력한 펀치를 날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공항을 방문한 에이핑크에게 김보성은 "아이돌이라면 공항에서도 빛이 나야한다"며 "그것이 패션에 대한 의리"라고 말하거나, "귀거의리" "목거으리" "웃도으리" "아랫도으리" 등의 대사를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보성 에이핑크 광고에 "김보성 에이핑크, 진짜 잘 어울리네요", "김보성 에이핑크 광고도 찍었군요", "김보성 에이핑크, 요즘은 김보성이 대세이군요", "김보성 에이핑크 대세 남녀", "김보성 에이핑크 함께 으리를 외쳤네요. '목거으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G9는 TV광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과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것이 G9의 의리' 이벤트는 새로 제작된 TV광고를 보고 풀 수 있는 간단한 퀴즈 미션 이벤트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10명과 100명에게는 각각 30만 마일리지와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