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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K팝스타' 출연 당시와 비교해보니…'우월한 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5-19 12:47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우월한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며느리 야노 시호가 시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날 추성훈의 여동생인 추정화도 준비한 음식을 들고 집으로 찾아와 함께 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했다.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도전자로 참가해 얼굴을 알린 추정화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능숙한 솜씨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며느리와 딸이 준비한 생일상을 받은 추계이는 "이렇게 호화로운 생일상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요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이날 추정화는 아버지와 오빠 앞에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5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추정화는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지금 6년째 사귀는 중인데 나중에 시간이 될 때 소개해드리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또한 아버지의 생일상 준비도 남자친구와 전날 새벽부터 같이 계속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추계이와 추성훈은 다소 놀란 모습이었지만, 추정화의 남자친구도 초등학교 때부터 유도를 했다는 사실에 관심이 있는 듯 이것저것 자세히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추계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 질투했나? 한 번 만나면 어떻게 할까 모르겠다. 지금까지 남자친구 없다고 말했는데 역시 없다고 해도 걱정되고, 있다고 해도 걱정되고 그런 거다"라며 "정화야.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해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줄게 알았지"라는 농담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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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성훈은 "내 입장에서는 빨리 결혼하면 좋겠는데 지금 이렇게 되니까 조금 안심이 되는 것 같다. 기쁜 마음을 떠나서 마음이 좀 편해졌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예전보다 훨씬 예쁘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머리 기르니까 여성미 넘친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집안이 인물이 좋은 것 같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꼭 결혼하셨으면 좋겠네요",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예비사위는 처가에 가기 무서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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