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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태양의 생일에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태양의 컴백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YG는 블로그를 통해 'WHO'S NEXT?'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 2NE1과 악동뮤지션에 이은 YG의 2014년 세 번째 주자는 바로 태양이라는 사실이 태양의 생일인 18일 밝혀지게 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팬들은 "앨범명이 'RISE'인가?" "정규 앨범인가요?" "빨리 6월 2일이 됐으면 좋겠다" 등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밤새 이어가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