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맹승지, '로드걸' 변신 "데뷔 이후 최대 노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5-18 09:01



'로드걸'로 선정된 미녀 개그우먼 맹승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국내 대표 격투기 브랜드 로드FC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로드FC 105' 대회에서 라운드걸로 낙점된 개그우먼 맹승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맹승지는 로드걸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개그우먼과 리포터 등으로 활약을 펼쳐온 맹승지는 이번에는 로드걸이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2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화보촬영에서 맹승지는 "데뷔 이후 최대 노출인 것 같은데요?"라며 당차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맹승지가 로드걸로 활약을 펼치는 '로드FC 015'는 31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며,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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