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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쇼핑몰'
방송인 김준희가 운영 중인 쇼핑몰 매출액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김준희는 "예전에…"라고 답했다. 그는 "지금은 80억인가?"란 물음에는 "지금은 좀 더 올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패션 사업 초기의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김준희는 "작은 오프라인 숍을 운영했는데, 멋도 모르고 자만심에 돈을 많이 끌어다가 이탈리아 가서 물건을 많이 해왔다. 하나도 안 팔려서 고스란히 빚으로 남았었다"며 "쇼핑몰 사업을 하고 나서 3개월이 지나 겨우 갚았다. 몇 년이 지난 후였다. 그 사건 이후 굉장히 성숙해졌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위기를 극복하게 된 원동력으로는 "'김준희란 사람 멋있다' 하고 바라봐 준 사람들한테 실망을 주기 싫었다. 사업에 목숨을 걸고 죽을힘을 다해 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한편, 김준희 쇼핑몰 연매출에 누리꾼들은 "김준희 쇼핑몰, 대박났네", "김준희 쇼핑몰, 진자 열심히 했나보다", "김준희 쇼핑몰, 돈 많이 모았겠어", "김준희 쇼핑몰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