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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선택 2014'에서 사퇴한 하하가 정형돈 후보를 지지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된 '무한도전-선택!2014'의 사전투표장에는 사퇴 후보들의 공지가 붙여졌다. 이 공지에 따르면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최종 사퇴하기로 했으며, 남은 후보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로 압축됐다.'무한도전'의 제작진은 "하하와 정준하, 박명수 후보가 사퇴했다. 이 후보들에게 투표할 경우 무효표가 된다"고 공지를 알렸다.
한편 '선택!2014'의 사전투표는 서울(2곳),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도, 춘천에 투표소가 마련됐으며, 실제 투표 시간과 같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