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 일축 "사실 무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5-16 20:50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 하우스는 1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성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과 관련한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영화 촬영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만큼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및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 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우성의 상대 여성은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며,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 아니라니까 괜히 좋네", "정우성은 어떤 여자랑 결혼하게 될까", "정우성 나이가 있으니까 이젠 결혼이라고 해도 놀랍지 않을 듯", "정우성은 누구도 소유하기 힘들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영화 '신의 한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담 뺑덕'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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