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케이트 업톤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4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던 중 비좁은 차 안 공간에서 일어나려다 허리까지 올라간 치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속옷을 그대로 노출했다. 이날 업톤은 망사 상의와 얇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취재진을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옷을 다듬었지만 결국 노출 사고를 당했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지난 2012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에이스인 저스틴 벌랜더와 교제 중이다. 두사람은 지난해 발렌타인데이를 전후로 정식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