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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이날 최희는 "원래 노출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엉덩이 밑 살이 노출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희는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나온 날이었는데 검색어에 '최희 엉밑살'이 올라있더라. '엉밑살' 사진 너무 괴로웠다"면서 "정말 당황했다. 보일 줄 몰랐다. 엉밑살이 섹시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라며 속상해했다.
또한 이날 최희는 "나도 은근히 알차고, 섹시하다"면서 공서영과의 몸매 비교에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엉밑살을 직접 언급하는 센스", "택시 최희, 치마가 너무 짧긴 했지", "택시 최희, 완전 솔직하고 귀엽다", "택시 최희, 김구라 반응에 더 웃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