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소속사 "사생활이라 알지 못 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16 17:54



정우성 열애설 / 사진=스포츠조선DB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동아닷컴은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의 열애설 상대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배우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배우가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우성 역시 이 여성의 이러한 점에 호감을 느낀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정우성 측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생활 부분이라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정우성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을 몰랐다고?", "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도 결혼 해야지", "

정우성 열애설, 엄청난 미녀일 듯", "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을 몰랐던 게 더 신기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감시자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영화와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신의 한 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담 뺑덕'을 촬영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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