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오승환, 열애설 보도…김규리 측 "개인 사생활…확인 필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5-16 09:53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배우 김규리 측이 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의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6일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규리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우리도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한다"면서 "현재 당사자와 연락을 시도 중이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서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과 함께 개인 훈련을 진행한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을 찾았으며, 일본서 훈련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정말 사실일까?",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3개월째 열애 중?",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목격담까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진위여부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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