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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항상 단체 종목 부러웠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5-15 18:59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전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날아라 슛돌이 6기'에 매니저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서는 케이블 채널 KBSN '날아라 슛돌이'(이하 '슛돌이')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신수지는 "아이들은 원래 좋아하고 항상 단체 종목이 부러웠다"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느낀 것도 많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매니저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수지랑 딱 어울린다", "신수지가 아이들도 잘 보살피고 잘할 것 같네", "신수지가 스트레칭은 전문적으로 알려줄 것 같다", "신수지때문에 케이블까지 챙겨봐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슛돌이'는 매주 KBS W에서 일요일 오후 3시30분, KBS Kids에서 일요일 오후 5시, KBS N sports에서 월요일 오전 11시, KBS joy에서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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