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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뜻밖의 곳에서 '노출사고'
지난 13일 제67회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칸 호텔에 도착한 프랑스 TV 스타 아옘 누어는 옆라인이 길게 터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차에 타던 중 자동차 문에 치마가 끼어 대기하고 있던 수많은 카메라에 하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노출 사고를 당했다.
이날 아옘 누어는 가슴까지 훤희 보이는 얇은 의상을 입고있어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4-05-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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