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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구자철 언급 "싸가지 없는 후배" 폭소
이날 김성주는 "안정환과 송종국 같은 대선배들이 영국과 독일에 가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기성용은 부상 상태가 심해 인터뷰를 거절했겠구나 싶었지만, 구자철을 만나러 마인츠 간 게 싫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MC 규현이 '라디오스타' 공식질문 시간에 "안정환에게 구자철이란?"이라고 질문했고 안정환은 "싸가지 없는 후배"라고 돌직구로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 구자철 언급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구자철 언급, 싸가지 없는 후배 돌직구 대박이네", "안정환 구자철 언급, 싸가지 없는 후배 친한 사이인가봐", "안정환 구자철 언급, 싸가지 없는 후배 안정환 뒤끝 장난 아니네", "안정환 구자철 언급, 안정환 보기보다 속 좁네", "안정환 구자철 언급, 싸가지 없는 후배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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