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은퇴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
이날 '슛돌이'에서 매니저를 맡은 신수지는 "은퇴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며 현역 은퇴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축구와 관련된 '슛돌이'에 참여하게 됐고 기쁘다"며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부러웠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느낀 것도 많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슛돌이'는 매주 KBS W에서 일요일 오후 3시30분, KBS Kids에서 일요일 오후 5시, KBS N sports에서 월요일 오전 11시, KBS joy에서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매니저 합류 소식에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가 매니저로 함께 하는군요",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앞으로 기대할게요",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매니저로 합류했군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잘 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