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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환(40)이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의원 중구 제1선거구(소공동, 명동, 을지로동, 신당제5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의 새정치민주연합의 예비후보가 됐다.
김세환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과 서울의 중심인 중구를 문화와 젊음이 함께하는 역동적인 문화 도시로 만드는데 문화, 예술,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서 봉사하고자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하기로 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세환은 '독도수호국제연대', '중국 자영업지원센터 총무국장', '안철수 중구 내일포럼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