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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키, 더 큰 윤주희 위해 깔창 사용…실제 키 차이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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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키/사진=스타엔

류덕환 키

배우 류덕환이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케이블TV OCN 새 드라마 '신의 퀴즈4'(극본 박대성, 연출 이민우) 제작발표회가 서울 상암 CGV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류덕환, 윤주희, 이동해, 김재경, 박준면, 강성필, 이민우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류덕환은 상대 배우인 윤주희에 대해 "나보다 키가 커서 촬영 전에 귓속말로 '허리 좀 굽혀'라고 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깔창을 사용하는데 멜로 속 두 캐릭터의 조화를 위해 키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윤주희와의 멜로 장면에서는 깔창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류덕환과 윤주희 키는 프로필 상 각각 167cm, 169cm로 2cm의 차이가 있다.


류덕환 키를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류덕환 키, 실제로 보니까 좀 작긴 하더라", "

류덕환 키, 키는 작아도 진실된 사람이던데", "

류덕환 키, 류덕환 피부 좋던데", "

류덕환 키 작아도 멋있어", "

류덕환 키 작지만 개념 있는 배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덕환이 출연하는 '신의 퀴즈4'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네 번째 시즌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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