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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남편 러브하우스 공개...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 '눈길'
이날 아들이 있는 미국을 잠시 다녀오기 위해 윤승호 교수는 밭을 정리했고, 김미화는 여행 전 밀린 빨래를 하는 등 집안일 정리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때 윤승호 교수와 김미화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8년차 농부 윤승호 교수의 집 문을 들어서자, 집 주인처럼 독특한 모양을 띄고 있는 집 문패가 제작진을 반겼다. 해당 문패에는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눈보라 속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는 벗의 곁에 있고 싶네'라는 속뜻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집안은 김미화의 성격을 알려주는 듯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한 쪽 벽면에는 빼꼭히 쌓아 놓은 책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미화와 윤승호 교수의 집은 청결함 그 자체였다. 김미화는 집먼지 진드기를 방지하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소독을 했고, 화이트톤의 방에 순면 이불 등으로 딸들을 배려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미화 남편 러브하우스에 "김미화 남편 러브하우스가 공개됐군요", "김미화-남편 함께 사는 집이 정말 좋네요", "김미화 남편, 윤승호 유명한 사람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