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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마지막회
이날 오혜원은 서필원(김용건 분) 일가의 모든 비리를 검사에 폭로하기로 결심하고, 늦은 밤 이선재를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에 이선재는 친구들에게 선물 받은 차를 대접하며 오랫동안 오혜원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오혜원은 "지금 이 시간은 이 차 맛으로 기억해둘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선재는 "무엇으로 기억한다고요?"라며 "차는 무슨. 몸으로 기억해야지"라고 말한 뒤 오혜원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잠자리를 함께했다.
밀회 마지막회, 결국 해피엔딩", "
밀회 마지막회, 모든것 내려놓은 김희애를 유아인이 기다릴듯", "
밀회 마지막회,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애 분위기는 가득"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회를 끝낸 '밀회' 후속으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