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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브라이언'
브라이언이 남긴 번호로 전화를 걸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신곡이 10초 가량 통화연결음으로 들린다. 이후 환희나 브라이언이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걸 때마다 다른 노래와 음성이 들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환희 브라이언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 "환희 브라이언은 역시 뭉쳐야 좋다", "환희 브라이언 같이 있는 모습보니까 너무 좋다", "환희 브라이언 믿고 듣는 음악", "환희 브라이언 콘서트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콘서트 이후 솔로 활동에 매진한 환희와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로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오는 20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9집 앨범의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며, 6월 6~8일까지 컴백 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부제 The Return)을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