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진세연, 남한 의사로 재등장 '이종석 충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5-13 11:40



'닥터 이방인' 진세연

'닥터 이방인' 진세연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이 다시 첫사랑 이종석 앞에 나타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간 이창이(보라)는 진료를 기다리던 중, 송재희와 닮은 여자와 마주쳤다.

이후 이창이는 박훈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박훈은 즉시 병원으로 향해 그를 찾았으나 동명이인임을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박훈은 병원을 나서다 커피전문점에 서 있는 송재희를 발견, 그를 쫓아갔다. 이에 수용소에 있는 것으로 예상했던 송재희가 어떻게 남한 병원의 의사가 되어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의 재등장에 네티즌들은 "

'닥터 이방인' 진세연, 남한 여의사로 재등장", "

'닥터 이방인' 진세연, 1인 2역 완벽 소화", "

'닥터 이방인' 진세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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